산 아래로 거센 물줄기가 쉼 없이 쏟아져 내려오며, 갈라진 도로 틈새마다 빗물이 고여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밤새 퍼부은 폭우로 광주 지산동 무등산 일대가 곳곳이 침수되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마을 주민은 비가 장대처럼 쏟아져 나갈 엄두조차 못 냈다며 집 안에 갇혀 꼼짝없이 고립된 밤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181052152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